황금 우상 사건
랑카의 거미(3)
거미줄에 얽혀
하하, 거미! 이 몸을 속일 수 있을 것 같았나?
이제 네 놈을 잡았으니 황녀님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
거미 매복 습격 작전
제마다르 엘라라 선(순)과 하빌다르 란자 신하는 배에 매복하여
옆문을 감시한다
나는 제마가르 엘라라 신하와 하빌다르 키르티 반다라와
키르티 반다라와 정문으로 진입한다
정문
지하문
푸트라 선(순) 검술대장께,
부활(환생)의 의식에서 벌어진 재앙에 관해
의심스러운 점은 모두 말씀드렸소
그는 티타니아 인쇄소 관련자 중 하나지만, 내 명예가 걸린 일이니
이름을 발설할 수는 없소
놈은 거미라는 이름으로 암약하고 있소이다
11월 22일 인쇄소에서 놈과 접선할 것이오
놈과 일을 먼저 해결할 테니 구 다음에는 그대 마음대로 하시오
푸투라 순 검술대장께,
이들 5명은 티타니아 인쇄소와 연루된 자들이오
전부 세븐 시즈 기업에 속해있소!
즐거운 사냥되시길! 그 개자식들을 꼭 체포하길 빌겠소
기록 보관소장
시바 우다와테
알버트 클라우드슬리
출생지 - 알비온 블랙필드
34세
신장 ~3과 7/8 HATH
몸무게 ~90 SER
기혼, 자녀 세 명
- 랑카에 신규 무역기지 건설을 지원하기 위해 세븐 시즈 기업이 파견함
- 위험하고 매우 오만한 성격
-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레무리아 공통어의 기본조차
- 배우는 걸 귀찮아함
나르시수스 모탈반
출생지 - 모름
나이 - 1000살이라고 주장
신장 ~4과 1/4 HATH
체중 ~200 SER
본인 말로는 연금술과 결혼했다 함
- 자연철학가, 연금술사, 점성술사
- 이들의 비밀을 공개해서 신비주의 학회에서 추방당함
- 인간의 삶과 죽음을 "교환"할 수 있다고 주장함
- 그와 갈등을 빚는 철학자 여러 명이 미상의 죽음을 맞음
- 매우 위험한 인물
클로드 다브뢰
출생지 - 아퀴타니아 샤또 다브뢰
38세
신장 ~3과 1/4 HATH
체중 ~70 SER
홀아비, 사별한 전 부인은 사보아 공작부인과 칼바도스 백작부인
- 아퀴타니아 후작
- 키가 작지만 검술의 달인임
- 결투에서 최소 7명을 살해하여 아퀴타니아에서 추방당함
- 고가의 예복을 입음
- 예고 없이 공격할 수도 있음
- 매우 위험한 인물
오베론 겔러
출생지 - "무자비한 하라피아" 선박 위
42세
신장 ~4 HATH
체중 ~94 SER
미혼, 최소 5년 동안 랑카인 정부를 숨겨왔음
- 외과의사이자 최면치료사
- 아마 세븐 시즈 기업의 요원일 것임
- 암흑세계와 연줄이 있고 해적들을 진료해 주어 그들 사이에서
무척 존경받고 있음
- 랑카와 레무리아 문화에 호기심이 있음
- 자신의 평판을 유지하려는 매력적인 사기꾼
- 다소 위험한 인물
루벤 헨드릭스
출생지 - 알비온 룬덴버 슬럼가
55세
신장 ~3과 3/4 HATH
체중 ~80 SER
미혼
- 조선공이자 해적선 '흉포한 너구리'의 전직 갑판장
- 나무 의족을 하고 있음
-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상황에서는 술에 취해 조용한 척함
- 절도를 저지르고 폭동을 주도한 전적이 있음
- 파잭으로 떼돈을 벌었기에 나무 의족에
카드를 숨기고 다니는지 의심됨
- 다소 위험한 인물
"하, 변장하면 구조(수호)될 수 있다고 생각했나?
운이 나쁘군, 거미!"
칼날이 깨끗한 곡도
오늘 밤 작전에서 고대 랑카 암호문을 사용한다
- 아래 그림이 어떤 숫자를 의미하는지 생각해 보라
- 문장에서 해당하는 순서의 단어를 취한다
명령을 들었는가? 그렇다면
그대는 아무 망설임 없이 따르라
"읍... 으읍읍... 으읍... 읍... 총을... 으읍읍... 겨누다니!...
읍읍 으으읍... 으읍... 으읍 무례하다!... 읍 으으읍....
읍읍... 으읍 신성 모독이야!"
복면
"놈이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듣기가 어렵습니다, 대장님
심문하려면 놈의 복면을 벗겨야겠습니다"
몽둥이
"대장님, 방금 몸수색을 마쳤습니다
무장하지 않았습니다!"
몽둥이
젊은이
하, 레무리앙 노인네들... 정말 답답하군!
내 정보원이 이르기를, 젊은 레무리아인 주비리 케라가
도시로 왔다고 한다
그는 레무리아 사제 유픽 케라의 아들이다
고대 레무리아 문화에 대해 아는 것은 많이 없겠으나,
놀라운 파잭 실력을 갖추었다
유물
영원한 '젊음의 샘'이 있다는 랑카의 전설과 금지된 황금 우상에 대한
소문이 실은 같은 것을 이야기한다는 증거가 속속 발견되고 있다
레무리아인들은 자신들의 눈부신 고대 기술에 극히 회의적이다
제국의 몰락과 관련되어 았을 수 있기에 부족 내에서는
언급조차 완전히 금기시된다
레무리아인들은 고대 기술의 위치를 드러내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러나 향후 도움을 악간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레무리아인
이렇게 보수적이고 고집불통이어서야 어쩔 도리가 있나...
니 신비주의 노인네들이 세븐 시즈 기업의 요구를 방해하는 것을
더는 두고 볼 수 없다
이제 창의적인 연구이 시간을 들여 그들의 비밀스러운 의식과
무엇이 그들을 행동하게 하는지 캐내야겠다
'생명에는 생명'이라니 참으로 특이한 원칙이 아닌가
레무리아인에게 도움을 주거나 나쁜 짓을 저지른다면
그는 상대에게 똑같이 돌려줄 의무가 있다
이것은 그냥 흑백논리인가?
아니면 어느 정도 유도리가 있는 것인가?
11월 22일
오전 08:00 - 책벌레 조카와 반납
오전 10:00 - 수리공에게 권총 찾아오기
오후 2:00- 보트 여행 물품 구입
오후 6:00 - 이중 홀아비와 접선
오후 8:00 - 탈출 계획 리허설
오후 10:00 - 돈 주머니와 접선
오전 1:00 - 늙은 나비와 접선
오전 06:00 - 애벌레와 접선
그대에게 진 빚을 갚을 준비가 되었다
금요일 그대가 언급한 그 시간에 가겠다
혼자 오도록
- 초짜 경비가 알아야 할 장검의 기술, 콜 위버
- 매복의 전술과 병법, 이시도어 덕스
- 게 떼들의 습격 대비 지침, 얀 비세르
- 삶과 죽음 그 다음 너머, 마헤쉬
- 레무리아인이 들려주는 레무리아 전설, 존 스윈리
- 떨어져 나간 잎사귀 세 개, 사만다 오프레이 시집
다음 작품을 인쇄해 주시길 바랍니다
도서관장
궁정 경비병
- 하빌다, 제마다르, 수베다르
특수 경비병
- 하빌다, 제마다르, 수베다르
왕실 육군
- 하빌다, 제마다르, 수베다르
왕실 해군
- 하빌다, 제마다르, 수베다르
티타니아 인쇄소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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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숨이 멎었다
칼날이 깨끗한 곡도
오늘 밤 작전에서 고대 랑카 암호문을 사용한다
- 아래 그림이 어떤 숫자를 의미하는지 생각해 보자
- 문장에서 해당하는 수선의 단어를 취한다
경비병은 지켜라. 그대의 찬란한 조국을
진정한 경비병은 선량한 시민 앞을 결코 막지 않는다
문 앞으로 가라. 성공을 향한 길이다
큰 망토
바구니
최대
적재
꽃병 4개까지
거미는 자신이 주비리 케라의 생명을 수호하는
상황을 연출했습니다
그래서 주비리 케라는 거미에게 환생 의식의 비밀을
공개했습니다
세븐 시즈 기업을 지원할 목적으로 거미는 라자의 궁전에서
환생의 의식 방해를 주도했습니다
그러나 유픽 케라가 라자에게 황금 우상의 위치를
공개하여 담판을 지었습니다
거미가 주비리 케라의 생명을 수호했기에 유픽 케라는
티타니아 인쇄소에서 황금 우상의 위치를 공개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유픽 케라는 푸트라 순에게
거미의 위치를 밀고하였습니다
푸트라 순은 티타니아 인쇄소에서의 접선 후 오베론 겔러를
매복하여 습격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러나 시바 우다와테가 오베론 겔러에게 암호문으로 경고했고
유픽 케라는 강제로 예복과 복면을 교환하였습니다
유픽 케라는 그가 지하문을 통해 빠져나간 후 사로잡혔습니다
오베론 겔러는 문을 통해 나간 후 키르티 반다라를
살해하고 도주하였습니다
레무리아 사제는 푸트라 순이 매복 작전으로 오베론 겔러를
체포하기 전 황근 우상의 위치를 공개하여
자신의 의무를 다하였습니다
그러나 오제론은 머리 암호문으로 경고받았고, 유픽에게 총을 겨누고
협박해 복면과 예복을 바꾸어 잊었습니다
푸트라와 심복들이 복면을 쓴 유픽에게 정신이 팔린 동안
사제로 변장한 오베론은 경비병을 죽이고
지도를 가지고 도주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