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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tendo/라스트윈도우 한밤중의 약속

<Last Window:The Secret Of Cape West> 라스트 윈도우:한밤중의 약속 공략 - Chapter.6

by 구미곰 2019.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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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6

December 23, 1980

1980년 12월 23일

 

 

카일이 잠에서 깨고 보석 강도에 관련된 뉴스가 나옵니다

TV 전원을 끄고 럭키즈 카페로 향하면

엘레베이터에서 패트리스가 내려 엘레베이터가 사용 가능해졌고

로비의 자동판매기가 내일 철수한다는 소식을 전해주고

카일이 자판기를 넘기지 말라는 부탁을 하자 문제를 일으키기 싫다고 말합니다

- 그 뒤로 뭔가 트러블이 있었습니까?

별 일 없다고 말하고 두통을 호소하며 방으로 돌아가는 패트리스

 

럭키즈 카페 문을 열려고 하면 아직 문을 열지 않았고

자판기를 사용하기로 합니다

 

<자판기를 이용하자>

자판기에 [25센트] 를 사용하면 입구에 코인을 넣을 수 있습니다

코인을 넣고 원하는 주스를 구입합니다

 

로비로 향하면 호출기가 울리니 방으로 돌아가면

스티브가 방에서 나와 어제의 일에 대해 대화를 나눕니다

라디오에서 11시에 '록큰 소울'에 스티브의 곡이 나온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레이첼에게 전화를 걸면 호텔 케이프 웨스트가 창업 당시부터

심볼마크에 콘도르가 사용된다는 것과

에드가 프랭크를 모른다고 이야기한 것이 거짓말 같다고 말해줍니다

내일 밀라와 저녁식사를 약속하고 전화를 끊습니다

 

A.M. 11:00

 

<스티브의 노래를 듣자>

창문 앞의 라디오의 전원을 켜고 주파수를 700에 맞춥니다

카일은 어제 스티브가 음반을 내고 싶지만 돈이 없다고 말한 것을 회상합니다

 

P.M. 12:00

 

럭키즈 카페로 가면 샤를이 나와 추첨에서 떨어졌다며 안타까워합니다

카페 안으로 들어가 벽면의 추첨 결과를 보면 카일이 당첨됐습니다

마스터에게 [응모권의 반쪽] 을 보여주고 [1000달러 수표] 를 얻습니다

 

테이블에 앉아 커피를 받으면 니콜이 마스터 몰래 상담할 것이 있다며

주방으로 와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마스터에게 말을 걸면 오늘 할 일을 잊었다고 곤란해합니다

... 앗

- ?대답을 하지 않고 넘어갑니다?

니콜에 관련된 일을 잊었다고 기억을 해냅니다

 

Q. 뭘 잊고 있었지?

화요일은 화장실 청소당번이라며 청소하러 갑니다

 

주방으로 들어가서 니콜에게 말을 걸면 상담을 하기 전에

디저트 재료인 버터 뚜껑을 열어달라며 [메이플 버터의 병] 을 건네줍니다

 

<병의 뚜껑을 열자>

뚜껑을 여는 장면에서 나가면 도구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왼쪽 선반 두 번째 칸의 투명한 유리병을 조사해서

안에 있는 [고무밴드] 를 얻습니다

[메이플 버터의 병][고무밴드] 를 조합하면 손쉽게 열립니다

 

니콜은 마스터가 이혼한 지 7년째라며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지 물어봐달라고 부탁합니다

 

주방을 나서면 호출기가 울리고 당구장에서 마스터가 나옵니다

 

P.M. 02:00

 

방으로 향하면 203호실에서 마리가 나옵니다

... 하아

- 베티와 그런 사이였나?

상담할 일이 있었다는 마리

 

Q. 뭘 상담했지?

액세서리에 관련한 상담

 

203호실로 가서 베티를 불러냅니다

마리에 대해 걱정이라는 카일에게 돈 상담도 했냐고 묻는 베티

 

Q. 마리는 돈에 대해 상담해 온 건가?

비밀이라며 방으로 돌아갑니다

 

방으로 돌아가 레이첼에게 전화를 걸면

에드가 프랭크가 13년 전 사건 현장에서 밀려난 형사이고

호텔 1층에서 파티가 주최됐을 때 캐시가 사라지고 종업원이 발견했을 땐

청산가리가 든 와인을 마시고 숨졌지만

청산가리 케이스에서 캐시의 지문이 묻어나지 않았고

캐시가 끼고 있던 고가의 반지가 사라져 타살 가능성이 생겼으며

와인 병 분실 등 초동수사의 실수와 미확인 손님이 너무 많아 미해결로 남았다고 말합니다

 

카일은 프랭크와 정말 모르는 사이냐며 묻고 에드는 모른다며 프랭크를 고발한 것도

자신의 상사인 휴 스펙이라고 말합니다

 

레이첼은 7시에 식당에서 보자고 하고 전화를 끊습니다

 

벨이 울려서 현관문을 열면 베티가 있습니다

베티는 상담할 것이 있다며 마리가 반지를 사달라고 했다고 해서

500달러로 사주었지만 반지가 진짜인지 의심이 된다고 하며

반지를 포기하는 이유를 들었을 때 제안을 거절할걸 그랬다며 후회하면서

딜런이 감정을 해줄 수 있을 거라는 말을 합니다

 

Q. 어째서 마리는 반지를 처분했지?

반지를 마리에게 무슨 이유로 줬는지 알게 되어

가지고 있기 싫어졌다고 했다고 합니다

 

Q. 어째서 딜런이 조사해주지?

딜런이 보석에 정통하며 감정용 확대경도 가지고 있지만 딜런을 찾아가면

딜런이 남에게 관심이 지나치게 많아 마리와의 약속을 지킬 수 없을 거라는 베티

 

Q. 마리와 무엇을 약속했지?

베티가 반지를 산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는 약속

 

카일은 [반지] 를 맡습니다

304호실로 가서 딜런에게 확대경을 빌려달라고 하면 이유를 묻습니다

- 광석을 보고 싶다

딜런은 신나서 카일을 방으로 들입니다

딜런에게 말을 걸면 책상 위의 광석 컬렉션을 보라고 말합니다

 

책상 위의 노트를 조사하면 노트 위의 확대경이 놓여 있습니다

딜런에게 확대경 사용의 허락을 받고 나면 딜런은 전화를 받으러 갑니다

'

<반지를 감정하자>

확대경에 [반지] 를 사용합니다

카일의 손을 위아래로 조정해서 반지가 또렷해질 때까지 가까이 확대하면

다이아몬드 대좌에 그려진 그림과 노트의 그림이 같다는 것을 알아냅니다

 

카일이 딜런에게 노트의 그림이 무엇인지 물어보면 콘도르라고 대답을 하고

4층에서 본 그림을 흉내 낸 것이라고 말합니다

 

Q. 4층에서 어떤 그림을 봤지?

406호실에 콘도르의 그림이 장식되어 있다는 딜런

 

P.M. 04:00

 

4층으로 올라가 406호실의 문을 열려고 하면 닫혀있고

딜런이 와서 열어줍니다

 

책상을 조사해서 레드스타가 그려진 [낡은 앨범] 을 얻습니다

바로 오른쪽에는 호텔의 외관이 찍힌 사진이 있고 

기울어진 액자 뒤의 그림을 조사합니다

 

<액자 뒤의 그림을 조사하자>

액자를 위로 들어 올려서 옆으로 내립니다

그림은 콘도르의 문양

 

203호실로 찾아가서 베티에게 반지의 감정은 어렵지만

마리의 죽은 오빠가 준 소중한 반지일 거라며 돌려주라고 말하면

베티는 돈은 안 받아도 되니 카일에게 돌려주라고 부탁합니다

 

벨이 울려서 베티가 손님을 맞이하면 오늘 돌려준다는

내용으로 대화를 하다가 돌아옵니다

 

복도를 보면 샤를이 서있습니다

샤를은 베티의 방에 그 사람이 있었을 것 같았다며

베티에게 빌려준 열쇠를 받으러 간 것이라고 말합니다

 

Q. 누가 와있었다고 생각했지?

베티의 새로운 애인

 

Q. 무슨 열쇠를 빌려줬지?

205호실에 살던 샤를의 친구 빌리의 열쇠로 

패트리스에게 스페어 키를 돌려달라고 부탁받았지만

베티가 빌려갔다고 하는 샤를

 

Q. 어째서 베티에게 스페어 키를 빌려줬지?

베티의 남자 친구가 빌려달라고 했다는 샤를

 

카일은 샤를에게 열쇠를 빌려달라고 부탁하고

[205호실의 스페어 키] 를 얻어내고 열쇠를 사용해서 205호실 안으로 들어갑니다

왼쪽 두 번째 옷장 선반에 놓인 타자기를 조사하고

책상 서랍을 조사해서 [하얀 종이 묶음] 을 얻습니다

 

<타자기의 t 를 확인하자>

타자기에 [하얀 종이 묶음] 을 사용하고 왼쪽의 빨간 버튼인 CAP을 누른 후,

t 를 눌러 편지에 사용한 것이 이 타자기라는 것을 알아냅니다

 

203호실의 베티를 찾아가서

베티에게 목적이 있어서 그 방에 들어간 것이 아니냐고 물어보면 아니라고 합니다

... 정말이에요!

- 그 남자에게 부탁받아서겠지?

그렇다며 렉스가 그 방을 사용하고 싶다고 했다는 베티

베티는 렉스가 보험 조사원인 것도 알고 수상한 남자인 것도 알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나 말이야...

- ?대답을 하지 않고 넘어갑니다?

베티는 렉스가 자신에게 진심이 아니며 목적도 눈치채고 있다고 말합니다

 

Q. 렉스는 그 방에서 뭘 하려고 했지?

조사하고 싶은 것이 있다고 했다는 렉스

- 마리일인가?

마리를 조사했고 목적을 달성했기에 이제 안 온다는 베티

 

Q. 목적을 달성했다고 렉스가 말한 건가?

말을 하지는 않았지만 아파트 이곳저곳을 조사했고

205호실을 본 이후로 연락이 오지 않는다는 베티

 

Q. 렉스의 목적은 뭐지?

아파트의 2층 상태

- 2층의 사람 출입?

그렇다며 렉스가 누구와 누구가 연락을 하는지를 조사했다고 하고

마리의 뒤에 있는 누군가를 밝히고 싶다고 했다는 렉스

 

Q. 마리의 뒤에 누가 있다니, 무슨 의미지?

모른다며 렉스는 그저 자신을 이용했다고 말합니다

 

<마음을 연 베티>

베티는 렉스가 205호실에 혼자 들어갔기에 무엇을 한 지는 모르고 있고

렉스가 자신을 이용하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외로울 때 있어줘서

렉스의 곁에 있었지만 항상 곁에 있는다는 약속을 믿지는 않았다는 베티

카일은 베티에게 위로를 해주고 렉스에게 신경을 쓰는 이유가

마리에게 상담을 받았기 때문이냐는 질문에 카일은 사건으로 관심이 있다고 했고

베티는 렉스가 카일이 형사였다는 것을 알려줬지만 편지에 관해서는 모른다고 대답합니다

 

 

<지금까지의 일을 되짚어보자>

아침에 레이첼이 보고해준 것은?

/ 호텔 케이프 웨스트의 심볼마크

에드가 이야기한 프랭크의 과거란?

/ 휴 스펙에게 고발당했다

마리가 베티에게 사줬으면 좋겠다고 가져온 것은?

/ 반지

딜런의 노트에 그려져 있는 것과 같은 반지의 대좌 문양은?

/ 콘도르

205호실의 타작를 쳐서 알게 된 것은?

/ t 의 글자만 조금 올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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