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intendo/호텔더스크의 비밀

<hotel dusk> 호텔더스크의 비밀 공략 - Chapter.1 5:00 ~ 5:30 P.M.

by 구미곰 2018. 7. 20.
반응형
SMALL

호텔더스크의 앞에서 내리는 카일 하이드

자기에 대한 설명을 합니다


내 이름은 카일 하이드

레드크라운 상회의 세일즈맨이다

형사를 그만두고 맨해튼을 떠난 지 이제 곧 3년이 된다

레드크라운 상회는 겉보기에는 가정용품을 방문판매하는 회사 같지만

사장인 애드는 사실 그 이면으로 다른 장사를 하고 있다

공개적으로 찾기 곤란한 사연 있는 물건들을 찾아주는 일

나는 때떄로 그 사업을 돕기도 한다

가끔은 내키지 않는 일도 있지만

그만둘 생각은 없다

그래, 브래들리 ...

너를 찾아내는 그날까지는 ...


문 손잡이를 터치해주면 문이 열립니다



CHAPTER 1 DECEMBER 28TH, 1979

5:00 ~ 5:30 P.M.

1979년 12월 28일 화요일
오후 5시 부터 5시 30분 까지


호텔에 들어가자마자

하이드는 보이가 없다고 투덜댑니다



체크인을 하러 프론트 앞으로 가 줍니다

프론트 앞에는 종이 있는데 3번 눌러주면 


어떤 아저씨가 화를 내며 나옵니다


이봐, 로사 ! 대체 왜 그러지 ?!
시합을 보고 있을 때는 불러내지 말라고 했을 텐데 !


라며 역정을 내다가 하이드 얼굴을 보고 ...으응 ? 이럽니다 ㅋㅋ


뭐야 .. 로사가 아니었잖아

- 로사가 누굽니까 ?


이곳의 메이드인데

일은 잘하는데 잔소리가 많은 사람이라고 투덜거리는 아저씨


이 아저씨는 호텔의 주인으로

더닝 스미스 입니다


더닝은 하이드에게 좋은 방에서 묵어보라고 꼬드깁니다


스위트룸에 묵어보는 건 어떤가

- 그럼 스위트룸으로 할까 ... / 싼 방이면 됩니다

둘 다 상관없는 답변으로 어차피 똑같은 방에 머물게 됩니다


더닝이 주는 펜을 집으면 숙박카드를 쓸 수 있습니다

그냥 슥삭 그려주면 숙박카드가 완성됩니다 ㅋㅋ


하이드의 이름에 관심을 갖는 더닝

왜그러냐는 하이드의 질문에


아니 ... 아무것도 아닐세

- 뭔가 이상합니까 ?

계속 아무것도 아니라고 잡아때다가 예전에

같은 이름의 손님이 온 적이 있답니다


방은 215호실을 쓰라고 합니다

[215호 열쇠]를 받아줍니다

215호실의 열쇠에는 [희망] 이라는 단어가 적혀 있는데

더닝이 열심히 생각한 단어들을 하이드가 쓸데없다고 비웃어버립니다


 자네같은 사람에게는 어차피 쓸데없는 이야기일 뿐이지

- 그 이야기라는게 뭡니까 ?

215호실은 소원이 이루어지는 방이라고 하는 더닝


[호텔의 펨플릿]을 줍니다 - 수첩에 넣어둠


Q. 짐이 도착해 있지 않습니까 ?

- 잠깐, 설마 그거 ... 골치 아픈 물건이거나 그런 건 아니겠지 ?

- 골치 아픈 물건이라구요 ?

예전에도 하이드같은 사내 때문에 큰 소동이 있었다는 더닝

짐은 알아본 후에 연락을 준다고 합니다


Q. 큰 소동이라니, 무슨 일이 있었던 겁니까 ?

3년 전, 범죄자가 호텔을 전달 장소로 이용해서 형사가 들이닥쳐서

형사와 범죄자는 출입금지


Q. 나와 같은 이름의 손님이 있었다구요 ?

반년전에 하이드와 비슷한 나이대고 

금발에 키가 크고 체격이 마른 사내가 왔었다고 합니다

브래들리와 비슷한 외관이라고 생각하는 하이드


Q.소원이 이어진다니 그게 무슨 소립니까 ?

215호실에 묵었었던 손님들이 그 방에 묵어서 

소원이 이루어진 것 같다고 했다 합니다

뜬구름 같은 소리라고 또 비웃는 하이드


프론트를 떠나는 하이드 등 뒤로 어떤 노파가 들어옵니다

노파는 소원을 이루어지는 215호실을 원합니다


계단은 1층 중앙 복도 끝 쪽에 있습니다

계단을 올라다가 보면 한 여자아이가 앉아 있습니다


비켜달라고 하는 하이드

싫어요

- 무슨 소릴 하는 거지 ?

여기서 놀고 있다고 비켜주기 싫다고 합니다


꼬마에게 이름은 뭐냐고 물어봅니다

아저씨한테는 가르쳐 주지 말랬어 !

-꼬마야 지금 뭐라고 했니 ? 가르쳐 주지 말랬다고 ?

엄마가 모르는 사람한테는 가르쳐 주면 안 된다고 했다 합니다


하이드는 꼬마아이의 엄마를 부른다고 했더니

... 엄마를 ... 부른다고 ...?

- 엄마는 어디 있지 ?

엄마는 없다고 합니다


계단에서 안 비켜주는 이유는 퍼즐을 완성 시키지 못 했다고 하는 꼬마


Q. 퍼즐이 어쨌다는 거지 ?

조금 밖에 안 남았는데 완성을 못 하겠다고 칭얼댑니다

- 흑흑 ...

- 그만 좀 해


결국 하이드가 퍼즐을 맞춰 줍니다



사진처럼 맞춰주면

갑자기 자기가 하고 싶었다고 퍼즐을 엎어버립니다

심술을 부리다가 윗층으로 뛰어 올라가 버립니다


계단에 떨어진 [퍼즐 조각] 을 주웁니다

뒷면에 검은 선이 그어져 있네요


2층 복도로 올라와서 방 쪽으로 갈라고 하면

213호실에서 누군가 나옵니다

안절부절한 남자가 있습니다

무슨 일 있나 ?

- ...흥

몸이 안 좋냐고 물어보는 하이드에게 시큰둥하게 대답합니다


제프엔젤이라는 남자


그치만 이런 호텔이라도 오늘 밤은 어쩔 수 없지

- 뭐가 어쩔 수 없다는 거지 ?

알려주기 싫다고 하면서 형사라는 단어에 흥미로운 반응을 내보입니다

유감 이라고 합니다


Q. 계단에 아이가 있던데 ...

219호실에 묵고 있는 멜리사라고 합니다


Q. 형사가 아니라서 유감이라니, 그게 무슨 뜻이지 ?

- 그냥 숙박 손님 중에 형사라도 있으면 재미있지 않을까 싶어서

- 재미있겠다고 ?

그냥 생각만 해본거라고 넘기는 제프


215호실 문 앞에서 가방 안에 있는

[215호실 열쇠] 를 문고리에 사용합니다


에드가 말한 일을 빨리 헤치워야겠다


탁자에 가방을 내려놓자 전화벨이 울립니다

전화기 앞으로 다가가 돋보기 를 누른 후,

전화기를 선택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전화를 건 것은 레이첼, 에드의 비서입니다


짐을 받은 후, [주문서] 를 확인하고 전화를 해달라고 합니다

[고객리스트] 는 가방에 넣어달라고 합니다


레이첼과 전화통화 직후 바로 전화가 옵니다

프론트에서 더닝이 전화한 것인데

숙박비를 선불로 달라고 합니다 → 저녁 식사 전까지, 사무실 or 프런트


[가방 열쇠] 를 이용해서 가방을 열려고 하면 열쇠가 부러져버립니다

가방을 열 만한 철사 같은 것을 찾아봅시다


전화기 옆에 호텔 팸플릿을 보면 [클립] 이 있으니 얻어줍니다

[클립] 을 사용하기 하면 [클립] 을 피는 미니게임이 나옵니다

조심스럽게 펴 주면 됩니다, 너무 빨리 피면 튕기니 주의해주세요

[가는 철사] 를 획득했네요

[가는 철사] 를 이용서 가방을 열려고 하면 철사가 너무 가늘어서

더 굵은 철사를 찾아야합니다


문에서 똑 소리가 납니다

05:10 P.M. 짐을 가져다 주려고 온 보이가 왔습니다

위에 상자를 받아서 내려주면 보이가 좀 이상합니다


...아니, 실례하겠습니다. 하이드 형... 아니 ...

- ... 거기 서

당황하는 보이의 얼굴을 돌리면

루이스 프랑코 라는 3년 전 겨울의 소매치기범 입니다

이제는 손을 씻었다 고 합니다

하이드가 형사를 그만둔 시기와 비슷합니다


당신 같은 사람의 이름을 전표에서 보게 되다니 완전히 잡쳤지

- 그렇게 잡쳤나 ?

하이드와 같은 이름의 사람은 한 번도 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왜 이런 호텔까지 오게 된거지, 사건인가 ?

- 일 떄문이다


Q. 왜 손을 씻기로 한 거지 ?

- 나도 이제 철없는 짓은 그만 할 나이가 된 것 같은 생각도 들고 ...

- 무슨 일 있었나 ?

형사인 하이드에게는 하고 싶지 않은 얘기


Q. 나에게 하고 싶지 않은 이야기라는 게 뭐지 ?

신경쓰지 말라는 루이스


Q. 분위기가 다르다니, 어떻게 다르다는 거지 ?

옛날에 비해 많이 후줄근 해졌다고 합니다


Q. 나와 같은 이름이 손님은 정말 없었나 ?

프론트에서는 반년 전에 같은 이름의 손님이 묵었다고 했는데 ...

루이스는 계속 없었다고 합니다


가기 전 루이스는 하이드에게 하는 일에 대해 물어봅니다

- 형사를 그만뒀어

루이스는 하이드의 직업에 대해 알게 되고

자신의 전직에 대해 비밀로 해달라고 하고 나갑니다


짐을 확인해보면

갈색표지의 노트가 한 권 들어 있습니다

'비밀의 언어' 라는 제목의 [낡은 노트] 를 주워줍니다 

집을 잘못 가져온 루이스 .


프론트로 가던 길에 219호실에서 멜리사가 나오는데 말을 걸어줍니다

계딴에서 놀다가 소중한 것도 잃어버리고

엄마를 만나지 못할지도 모르니까

- 엄마를 만날 수 없다고 ?

아빠가 말 안 들으면 엄마 만나러 가는 거 그만두고 집에 간다고 했답니다


Q. 엄마를 만나러 간다는 게 무슨 소리지 ?

- 우리 엄만 집에 없어요

- 엄마는 어딜 가셨니 ?

모른다고 하는 멜리사


Q. 아빠는 무슨 일을 하시니 ?

대학병원에서 일 하는 외과 의사 라고 합니다

엄마는 미술관에서 일하는 그레이스


멜리사는 하이드의 수첩에 그레이스의 그림을 그려줍니다


멜리사에게 다시 말을 걸어서 [퍼즐 조각] 을 보여줍니다

대화가 끝나면 멜리사의 아빠가 나와서 데려갑니다


프론트 앞으로 가면 도로에서 마주쳤던 아이가 서 있습니다

말을 걸면 아무 말도 안 합니다

몸을 이쪽으로 돌리면 하이드 혼자 말을 하다가

로사가 말을 거는데 아이는 말을 할 줄 모르는 거라고 합니다


아이가 누구냐고 물어보는데 로사는 '밀라' 라고 합니다


난 또 어디선가 온 세일즈맨인 줄 알았네

- 어느 회사의 세일즈맨으로 보입니까 ? / 제가 세일즈맨으로 보입니까 ?


Q. 짐이 바뀌었습니다

바로 알아봐준다고 얘기하는 로사


Q. 이 아이 이름이 밀라입니까 ?

팔찌에 밀라 라는 이름이 써져 있다고 하는 로사

하이드가 확인을 하는데 브래들리가 하고 있는 팔찌라며 놀랍니다


Q. 방으로 데려간다니요 ?

갈 곳이 없어 보이는 밀라를 로사의 방에서 재운다고 합니다


Q. 젊은 남자라는 게 누구입니까 ?

- 213호실의 제프엔젤

- 본 적 있는 것 같군요

213호실의 제프엔젤이 밀라를 데리고 온 장본인이라고 합니다


얘기가 끝나면 프론트로 전화가 오는데

짐이 바뀐 손님이 215호실로 갔다 준다고 합니다


05:20 P.M.

213호실로 가서 제프엔과 대화를 합니다

밀라에 관해 물어보는 하이드


Q. 이름도 몰랐던 건가 ?

- 부탁을 받았거든, 호텔 더스크까지 데려다 달라고

- 그녀는 말을 할 수 있나 ?

말은 하지 않았지만 이 호텔의 펨플릿을 가지고 있어서

여기 오려는 줄 알고 태워줬다고 합니다


Q. 그녀가 이 호텔을 알고 있었나 ?

어디 가냐고 했더니 팜플릿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216호실에서 아이리스 라는 여자가 나옵니다

건방진 말투로 하이드를 기억한다고 합니다


Q. 확인해 두다니, 그게 무슨 소리지 ?

215호실의 묵는 사람을 확인한 거랍니다

하는 일이 뭐냐고 물어봅니다

- 세일즈맨이요


대화 중에, 루이스가 와서 말을 겁니다


다시 방으로 들어가면 누가 문을 똑 하고 두드립니다

문을 열면 211호실의 마틴 서머 라고 소개를 합니다

짐을 바꾸러 왔다고 하네요


상자 안에 있던 서류에 카일 하이드라는 이름이 쓰여 있더군요

- 그걸 봤답니까 ?

- 처음 만난 사람에게 실례 아닙니까 ?

- 제가 좀 지나쳤군요


Q. 들은 적 있는 듯한 이름이군요

자기가 쓴 책을 읽은 적이 있나 물어봅니다


Q. 당신은 작가입니까 ?

추리소설을 쓰는 작가라고 합니다

자기 책을 읽어 봤냐고 물어보네요

- 아니, 없습니다 / 네, 있습니다


노트를 건내준 후, 서머의 발 밑에 있는 상자를 가져옵니다

상자를 보면 주문서와 신상품, 고객 리스트가 들어 있습니다

[주문서][고객 리스트] 를 주워줍니다

[주문서] 에는 [빨간 상자]

[세실 리가 표지모델로 찍혀 있는 성인 잡지] 라고 적혀 있습니다


레이첼에게 전화를 걸어줍니다



<지금까지의 일을 되짚어보자>

내가 호텔더스크에 온 이유는 무엇인가? - 어떤 물건을 찾기 위해

215호실에 관한 이야기는 어떤 것이지? - 소원이 이루어지는 방이라는 것

형사였을 때 언제나 함께 수사를 했던 동료의 이름은 ? - 브래들리

밀라를 보고 놀란 이유는 ? - 팔찌를 하고 있어서

오늘 밤 내가 찾아야 하는 물건은 ? - 빨간 상자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