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intendo/호텔더스크의 비밀

<hotel dusk> 호텔더스크의 비밀 공략 - Chapter.2 5:30 ~ 6:00 P.M.

by 구미곰 2018. 7. 22.
반응형
SMALL



CHAPTER 2 DECEMBER 28TH, 1979

5:30 ~ 6:00 P.M.

1979년 12월 28일 화요일

5시 30분 부터 6시 까지

방 밖을 나가면 복도에 로사가 있습니다

로사한테 말을 걸면 루이스와 밀라에 관한 얘기를 꺼냅니다


Q. 루이스는 어떤 사람입니까 ?

- 이런 소문이 떠도는 호텔에서 일하려는 사람은 좀처럼 없는가 봐

- 어떤 소문이죠 ?

- 아아, 이런 내 정신 좀 봐. 또 쓸데없는 이야기를 ...

- 로사 씨는 말하는 걸 참 좋아하는군요

( 로사한테 추궁을 하면 더닝한테 얘기를 하면서 게임오버가 됩니다 )


Q. 밀라는 뭘 하고 있죠 ?

방에서 자고 있다고 하며 하이드에게 관심이 있냐고 뭅니다

- 제가 찾고 있는 어떤 남자에 관한 겁니다 / 팔찌에 관한 겁니다

8시에 로사의 방으로 가기로 약속을 합니다

( 로비로 가서 관계자 전용 문 안쪽의 복도를 왼쪽으로 돌면

나오는 첫번째 방 )


좀 더 복도를 걸으면 휘파람 소리가 들립니다

Linens 방을 누르면 휘파람 소리가 또 들리고 손잡이를 열고 문으로 들어갑니다

안에는 루이스가 있네요


루이스는 손님이 잃어버린 잡지를 보고 있다고 말 합니다

이런 곳에서 농땡이를 치고 있었군 / 짐이 무사히 도착했어


루이스는 이미 성실하게 살아가고 있다고 변호를 합니다

또 이 호텔엔 이상한 소문이 있다고 말을 하네요


Q. 손님들의 분실물이 많은가 ?

상당하고 돈도 되는데 자기는 손을 대지 않고 더닝에게 갖다 준다고 합니다

더닝은 분실물을 모아서 사무실에 보관한다고 합니다


Q. 이상한 소문이란 건 뭐지 ?

이 호텔에는 유령이 나온다고 무슨 사건에 대한 소문이 있었다고 합니다

루이스는 밀라를 보고 유령으로 착각했다고 하네요


Q. 그 사건은 언제쯤 일어났지 ?

10년 정도 전 쯤에 일어난 일이라고 합니다


Q. 어떤 사건인지 아나 ?

어린 여자아이와 함께 온 남자 손님이 그 딸이 없어졌다고 하네요


Q. 딸이 없어졌다고 ?

10살 정도 된되는 여자아이


Q. 딸의 시신은 찾았나 ?

- 그 소문 떄문에 손님들의 발길이 끊겨서 망했었다고 하더군

- ... 망했었다고 ? / 그게 언제쯤 이야기지 ?

사건이 있은 후니까 10년쯤 전인데 망한 호텔은 

5년 전에 더닝이 사들였다고 합니다


Q. 밀라는 어떤 아이지 ?

- 뭘 모르시는군 여자 보는 눈이 없는 것도 여전한걸

- 여자 보는 눈이 없다고 ? / 여전하다고 ?


루이스는 맨해튼에선 여기까지 온 이유가 옛 동료와

만나고 싶지 않아서냐고 물어보고 하이드는 

옛동료를 찾고 있다고 얘기합니다

3년 전 얘기를 하니까 루이스가 민감하게 받아들이네요


나도 당신과 같은 처지니까 ...

- 나와 같은 처지라는 게 무슨 소리지 ?

얼버무리는 루이스는 나가버립니다


오른쪽에 있는 서랍장들을 보면 루이스가 두고 간 

[성인 잡지] 가 있으니까 주워주세요

문 옆에 있는 로커를 보면 안에 빨간 공구함을 눌러주세요

안에 있는 [지렛대], [펜치] 를 얻어줍니다


5:40 사무실을 조사해봐야겠다

복도를 걷다보면 212호실에서 노파가 나옵니다

이 노파의 이름은 헬렌 파커


212호실을 다시 두들기면 헬렌이 나옵니다


Q. 왜 이곳에 묵고 있습니까 ?

그리운 추억이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Q. 그리운 추억이라니, 어떤 추억입니까 ?

비밀이라고 하고 들어가버립니다



방으로 돌아가서 문 옆에 있는 옷걸이를 펜치로 잘라주면 [굵은 철사] 를 얻게 됩니다



[굵은 철사] 를 가방에 사용해서 튀어나온 부분을

차근차근 눌러주면 열립니다


아랫부분의 [현금] 을 얻어주세요

그리고 [고객 리스트] 를 가방에 넣어줍니다


1층으로 내려가서 Main Office 로 가줍니다

문을 두들기면 더닝이 나오는데 40달러를 전해줍니다


아깐 미안했네

- 정말 큰일날 뻔 했다구요 / 뭐가 말입니까 ?

짐을 잘못 가져다 준 것이 미안하다면서 

식사 디저트 서비스를 해준다는 더닝

그리고 방으로 가버립니다


Main Office 는 열려있으니 들어가줍니다

들어가서 바로 오른쪽에 있는 케비닛을 보면 우측 하단에 메모가 끼어있습니다



[지렛대] 를 사용해서 우측 하단의 캐비닛을 들어줍니다

지렛대를 살살 내려주면 들어 올려지는데, 급하게 올리면

캐비닛이 떨어지고 더닝한테 걸립니다

 

메모에는 점이 [메모] 를 보면 점과 숫자가 있는데 

이것은 렌덤으로 나타나고

점을 순서대로 이으면 숫자 3개가 나타납니다


이 숫자는 캐비닛의 우측 상단 3번 이라고 적힌 곳의 비밀번호입니다

맞추면 캐비닛이 열리면서 안에 [빨간 상자] 가 들어 있으니 얻어줍니다


책상 위에서 달력을 보면 12월 5일에 표시가 된 것을 확인하고

[호텔 관리 일지] 라는 파란색 노트에는 12월26일 캐비닛 정리,

손님의 분실물은 캐비닛의 [3], 숙박 카드는 [A] 에 보관한 것이 써 있습니다

 그 옆에 있는 제니에게 보내는 생일카드도 확인해줍니다


TV 가 올려진 서랍 중 우측 상단 [A] 서랍을 보면

숙박 카드에 1979년 6월 30일 217호에 묵은

카일 하이드의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나가면 루이스가 하이드한테 사무실에서 무슨 볼일 있었냐고 물어봅니다

- ... 조금

더닝한테 자기 전과를 찔렀을까봐 조급한 루이스

- 그런 이야긴 하지 않았어

형사를 그만두고 세일즈를 하고 있는게 사실냐고 물어봅니다

- 그래, 사실이야


3년 전, 밀수품 절도 조직에 잠입 수사를 하고 있었다고 말해줍니다

[나일] 이라고 ?!

- ... 뭘 그렇게 놀라는 거지 ? / ... 알고 있었던 건가

- 이런 이야기를 듣게 될 줄이야 ... 그렇군 ... 그랬던 건가 ...

- ... 뭐가 그렇다는 거지 ? / 이런 이야기라는 게 뭐지 ? 

아무것도 아니라며 잡아때다가 로사가 나타납니다


로사 앞에서 하이드는 루이스가 여전하다고 하니

로사가 무언가를 수상하게 여깁니다

음 ... 뭔가 수상한데 ...

- 뭐가 수상하다는 거죠 ? / 무슨 문제 있습니까 ?

루이스와 원래 아는 사이냐고 묻습니다

- 아니, 그럴 리가요

이미 아는 사이를 눈치 챈 로사는 루이스의 과거를 묻습니다

- 루이스의 전과를 말하지 않는다

- 암무튼 수상한 구석이 많은 사내야

- ... 후후후 / 수상한 구석이 많다구요 ?

하이드가 루이스의 변론을 해주면 로사의 의심이 사그러듭니다


Q. 제니가 누굽니까 ?

잘 모르겠다고 합니다


Q. 12월 5일이 무슨 날입니까 ?

로사의 생일은 6월 30일, 더닝은 10월 8일, 아무 날도 아니라고 합니다


호출이 왔으니 방으로 돌아가서 레이첼한테 전화를 해줍니다

에드는 루이스 프랑코가 [나일] 이 쫒고 있다고 말을 해주네요

3년 전, 맨해튼의 다운타운 창고 부지에서 [나일] 의 대니가 죽었는데

루이스가 용의자라고 하고

하이드는 이 사건에 브래들리가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1층 복도로 가면 더닝이 Left Hallway 로 나옵니다

더닝에게 제니, 12월 5일에게 묻는 것은 금물


Q. 루이스는 어디 있습니까 ?

주방이거나 자기 방에 있다고 합니다


더닝이 나온 Left Hallway 로 들어가서 안쪽에 있는

루이스의 방을 두들깁니다

하이드는 나일에 관련해 물어봅니다

... 말하고 싶지 않은데

- 말해

나일이 루이스를 찾고 있다고 말 하는 하이드

... 뭐라고 ?

- 로스앤젤리스 경찰에서 들은 이야기다

나일은 돈의 행방을 찾고 있고 용의자가 루이스라고 말 해줍니다

그런 ... !

- 역시 자네가 한 짓인가


Q. 대니를 죽인 건 ... 다른 사람인가 ?

루이스는 대니를 죽인건 제이(J)


Q. J 가 누구지 ?

대니와 한 팀이 되어 일 했다고 합니다


Q. 대니는 왜 살해당한 거지 ?

J 가 제안한 천사의 그림을 훔치다가 살해


Q. 천사의 그림이란 게 뭐지 ?

거액이 걸린 그림


Q. 대니가 가지고 있던 돈은 ? ... 자네가 아니라면 누가 그랬지 ?

대니를 죽인 그자가


Q. 왜 맨해튼을 떠났지 ? ... 대니가 죽었기 때문인가 ?

원래 대니와 함께 떠나려고 했던 루이스


Q. 큰 건이라는 게 뭐지 ?

나일 아지트의 미술품을 대량으로 빼돌리는 것



마음을 열은 루이스

대니는 3년 전 크리스마스 이브, 1976년 12월 24일에 

코트를 입은 사내(J)에게 총을 맞았고

대니는 J 가 짭새였다고 미안하다고 하고 죽습니다

루이스는 J 의 사진을 보여주고 하이드는 브래들리 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하이드는 브래들리는 쏜 것이 자신이며 그것으로 인해

해고를 당했다고 루이스에게 말 해줍니다

 루이스는 하이드와 같이 브래들리를 찾겠다고 하며 얘기는 끝이 납니다



<지금까지의 일을 되짚어보자>

로사가 말 한 루이스가 한 눈에 반한 상대는 ? - 밀라

호텔에 유령이 퍼지는 계기가 된 사건이 일어났던 것은 언제인가 ? - 10년 전

더닝의 사무실 캐비닛에서 찾아낸 물건은 ? - 빨간 상자

에드가 말 해준 루이스에 대한 내용은 ? - 나일이 루이스를 쫒고 있다는 것

루이스의 친구이며 살해당한 자의 이름은 ? - 대니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