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dusk> 호텔더스크의 비밀 공략 - Chapter.4 7:00 ~ 8:00 P.M.

CHAPTER 4 DECEMBER 28TH, 1979

7:00 ~ 8:00 P.M.

1979년 12월 28일 화요일

7시 부터 8시 까지

옥상을 내려가려고 하면 호출이 울립니다

방으로 가서 회사에 전화를 걸어줍니다

루이스가 방문을 두들기네요

[217호실의 열쇠] 와 [만년필] 을 받아주세요

바로 217호실로 가면 안되고 앞에 있는 엔젤과 얘기를 먼저 나눠야합니다

만약 217호실로 먼저 들어가면 게임오버 

엔젤과 얘기가 끝나면 [217호실 열쇠] 를 이용해 217호실로 들어갑니다

티비 옆에 있는 서랍장 안에서 [브래들리의 라이터] 를 얻어주세요

반년 전에 217호실에 카일 하이드의 이름으로 묵었던 건 

브래들리가 확실해졌습니다

침대 옆에 있는 정물화 뒤에 떨어진 [낡은 사진] 을 얻어주세요

복도로 나오면 문소리가 들리는데

방으로 돌아가려고 하면 방 문이 열려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화장실 앞을 지나가면 바닥이 젖어있습니다

화장실 안으로 들어가서 변기를 조사하려고 하면 미니게임이 시작됩니다

물탱크 뚜껑을 옆으로 슬슬 밀어주세요

물탱크 안에 [현금 다발] 을 얻어줍니다

전화를 받고 프런트로 가면 제프 엔젤이 있습니다

뭐하냐고 말을 걸면

보고도 모르시나 ?

- 모르니까 묻고 있잖아 / 프런트에 무슨 볼일이 있나 ?

이유를 제대로 알려주진 않습니다

다시 2층으로 올라면 복도에 로사가 있는데 말을 걸면

서머가 방에 없어서 곤란하다고 합니다

Q. 서머씨에게 무슨 볼일이 있습니까 ?

사인을 받고 싶다면서 하이드에게 [서머의 소설] 을 건네줍니다

로사는 막무가네로 사인을 부탁하고 가버리네요

프런트로 가면 더닝과 제프가 분실물에 대해 

얘기를 하고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Q. 제프와 무슨 이야길 한 겁니까 ?

- ... 아무것도 아닐세. 신경쓰지 말라구

- 무슨 일 있었습니까 ?

귀찮은 일이 생겼다고 합니다

얘기 중 갑자기 서머가 와서 신문을 찾습니다

Q. 귀찮은 일이라는 게 뭡니까 ?

도둑이 있다고 얘기를 하는 더닝

Q. 뭐가 없어졌다는 거죠 ?

- 만약 범인이 그것을 안다면 훔친 것을 어딘가에 숨기려 할 테니 말이야

- 절 의심하시는 겁니까 ?

아니라고 할 수 없다는 매정한 더닝

서머에게 말을 걸면 비버리 힐즈의 도난사건에 대해 알려줍니다

사인을 부탁하려고 하는데 나중에 자신의 방으로 와달라고 합니다

테이블 위의 신문을 보면 좌측 상단에는 비버리 힐즈의 도난사건으로 

레리 데이먼이라는 변호사가 3만 달러와 권총을 

도둑 맞았다는 기사가 실려져 있습니다

좌측 하단에는 에반스 소장품 전시회에 관한 기사가 있고

오스터존의 이름도 나옵니다

신문 오른쪽에는 H 라는 사람이 알렌 파커 를 찾고 있다고 나와있네요

7:40 방으로 가려고 하면 로사가 통로를 막고 청소 중입니다

청소 중인 걸 보고 저쪽 계단을 썼나 ?

- 저쪽 계단이라구요 ?

Q. 뒷계단이 어디 있습니까 ?

Right Hallway 로 들어가서 바로 왼편에 계단이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오면 복도 안쪽 문에서 더닝이 나옵니다

더닝은 비품실에서 없어진 물건이 있다고 합니다

Q. 없어진 게 뭡니까 ?

공구함에 있는 물건으로 하이드가 저번에 훔친 

[지렛대] 와 [펜치] 얘기입니다

사무실에서도 없어진 물건이 있다고 하는데 이것도 

하이드가 훔친 물건 얘기같네요 ㅋㅋ

이상한 손님도 있고 ...

- 제프 말입니까 ?

제프의 호들갑에 질렸나 보네요

Q. 제프가 도난 당한게 뭡니까 ?

현금이라고 합니다

반년 전에 온 동명이인의 손님에 대해 물어보지만 

딱히 얻어내는 정보는 없습니다

211호실 문을 두들겨 서머를 불러냅니다

사인 해주는 걸 너무 기뻐하는 서머

Q. 사인을 부탁받는 일이 자주 있습니까 ?

귀찮다고 하면서 자기 자랑을 하는 서머

- 알려지지 않은 호텔에 즉흥적으로 왔는데,

 그래도 또 같은 일의 반복이니 ...

- 알려지지 않은 호텔이라구요 ?

Q. 이곳에는 즉흥적으로 묵게 되었다구요 ?

즉흥적으로 묵게 된 호텔에 짐이 올리가 없는데 거짓말을 하는 서머

서머에게 [서머의 소설] 을 전해주면 펜이 없어져서 

사인을 해줄 수가 없다고 합니다

서머에게 [만년필] 을 전해줍니다

Q. 당신의 만년필입니까 ?

의심하는 하이드에게 무언가 이상하냐고 물어봅니다

- 당신 ... 이름이 뭐였죠 ?

만년필에는 알렌이라는 이름이 써져 있다고 얘기를 했더니 

말을 더듬으며 알렌 파커가 자신의 본명이라고 합니다

다시 서머에게 [서머의 소설] 을 전해줍니다

사인이 끝나면 서머는 화장실에 갑니다

테이블 위에 놓여있는 노트를 보면 사인을 받은 책과 같은 

문구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바로 화장실에서 서머가 나오고 도망치듯 복도로 나옵니다

계단을 내려가려고 하면 아이리스가 올라옵니다

더닝이 소지품 검사를 했다고 투덜댑니다

다시 방으로 돌아가서 가방에 [메모], [빨간 상자],

[217호실 열쇠], [현금 다발] 을 넣어두고

Linens 에 들어가 공구함 안에 [지렛대], [펜치] 를 되돌려 놓습니다

레스토랑 안의 주방으로 가서 로사에게 사인에 대해 알려줍니다

Q. 그렇게 기쁩니까 ?

작가의 사인을 딱 50개 모았다고 좋아합니다

[서머의 소설] 을 돌려주면 서머의 글씨체가 

아주 특이하다고 얘기를 해줍니다

Q. 서머의 글씨체가 어떻게 특이한 겁니까 ?

er 을 쓸 때 특이하다고 하는 로사

서머의 [비밀의 언어] 라는 책은 10년 전에 나왔으면 이후 

베스트셀러감은 안나왔고 마틴 서머라는 이름이 

필명이 아니라 본명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다시 211호실의 서머를 불러냅니다

베스트셀러를 어떻게 써야되냐고 추궁하듯이 묻는 카일

꽤나 무모한 생각을 하는 분이시군요

- 그 노트를 읽고 나니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노트를 봤냐면서 역정을 내는 서머에게 필체가 다르다고 얘기를 합니다

... 읏

- 당신 사인의 필체와는 좀 다른 것 같던데요

필체가 다르다는 말을 듣고 갑자기 화를 내버리는 서머

만년필도 석연치 않다고 얘기를 합니다

... 읏

- 당신의 본명은 알렌이 아니지 않습니까 ?

아무 말도 못하는 서머

Q. 노트를 본 일로 그렇게 화를 내는 건 ... 그 노트에 비밀이

숨겨져 있기 때문입니까 ?

노트를 일부러 부탁을 해서 이곳으로 부치도록 했다는 서머

Q. 누가 그 노트를 보낸 겁니까 ?

제대로 된 대답을 못 하는 서머

Q. 그 노트를 쓴 사람은 ... 당신이 아닙니다

근거를 대보라고 합니다

본명으로 사인을 해달라고 하는데 알렌 파커로 해주는 서머 ㅋㅋ

노트와 사인을 비교를 하는데 er 부분에 동그라미를 치면 됩니다

Q. 그 노트를 쓴 사람은 ... 당신이 아닙니다 !

알렌이 썼냐는 카일의 질문에 대답을 제대로 못하네요

Q. 알렌이라는 사람과 당신은 무슨 관계죠 ?

Q. 알렌이 누구죠 ?

갑자기 누구한테 고용되었냐며 비서인 댄이라는 사람을 언급합니다

서머의 비밀이 서머가 타인의 원고를 베꼈고 그 사실로 누군가에게 

협박을 당하는 것 아니냐는 얘기를 하니까 서머는 아무 말도 못 합니다

마음을 열은 서머

서머는 작은 출판사의 잡지기자로 일하면서 소설가를 꿈꿔왔고

힘든 시기에 알렌을 마주쳤는데 알렌과 서머는 서로 비슷한 점을 알고 

절친한 친구가 되었지만 알렌의 재능이 탐나 알렌이 공모전에 낼 원고를

빼내어 자신의 이름으로 공모전에 올려 서머는 데뷔를 하게 되었지만 

알렌은 자취를 감췄습니다

재능이 없어 계속 길을 이어가지 못하는 서머는 

비서인 댄에게 노트를 들켰고 돈을 주고 노트를 돌려받은 것입니다

이 호텔더스크는 노트를 받을 장소였고 알렌에게 들은 적 있는 호텔로 

알렌의 소중한 추억이 있다 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의 일을 되짚어보자>

217호실에서 라이터와 함께 발견된 또 다른 물건은 ? - 낡은 사진

로사가 소설을 맡기며 부탁했던 것은 ? - 사인을 받아 달라는 것

서머가 잃어버린 물건은 ? - 만년필

로사의 책에 사인을 받은 후 서머의 언동에 어딘가 어색한 점을 

로사로부터 알게 된 점은 ? - 서머의 이름이 필명이 아니라는 것

서머가 털어놓은 비화란 ? - 친구의 작품을 훔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