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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tendo/호텔더스크의 비밀

<hotel dusk> 호텔더스크의 비밀 공략 - Chapter.3 6:00 ~ 7:00 P.M.

by 구미곰 2018.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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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3 DECEMBER 28TH, 1979

6:00 ~ 7:00 P.M.

1979년 12월 28일 화요일

6시 부터 7시 까지

레이첼에게 전화가 옵니다
브래들리가 누구에요 ?
- 당신과는 상관없는 일이야 / 지금은 말하기 곤란해

레스토랑으로 가면 앞에 케빈과 멜리사가 다투고 있는 게 보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싫어 !!
- 무슨 일이지 ? / 왜 화를 내고 그래 ?
멜리사는 화를 내며 올라가버립니다
꼴사나운 모습을 보이고 말았군요
- 좀 꼴사납긴 하더군요 / 꼴사납다니요
케빈은 산타모니카대학의 의사라고 합니다

이야기를 하다보면 케빈은 하이드의 이름에 의문을 갖습니다
으음...
- 뭔가 이상합니까 ?
어디선가 들어본 적이 있는 이름이라고 하네요

멜리사가 무슨 이야기 안합니까 ?
- 무슨 이야기라니요 ?
아이 엄마에 관한 이야기를 했을까봐 초조해보이네요

Q. 아이 엄마에 관한 이야기라니요 ?
- 그, 다만 ...
- 다만 ... 뭡니까 ? / 뭔가 신경 쓰이는 점이라도 있습니까 ?
아이의 이야기를 믿지말고 잊어달라고 합니다

Q. 나와 이름이 같은 사람을 알고 있는 겁니까 ?
환자 중에 비슷한 이름의 사람이 있었던 것 같다고 합니다

레스토랑으로 들어가면 루이스가 있습니다
루이스는 에서도 일해야한다고 말합니다
 
반년 전부터 손님을 안 받고 방을 비워 놓고 있는 상태거든
- 반년이나 쓰지 않았다고 ? / 빈 객실이 많은가 ?
설비가 고장난 방은 217호실, 220호실, 218호실 라고 합니다

Q. 바가 어디에 있지 ?
[세븐스타즈] 라는 바가 9시에 개점한다고 합니다

Q. 217호실은 빈 객실인 건가 ?
이름이 같은 손님이 머물었었는데 반년이나 비어있다고 합니다
루이스가 조사를 위해 열쇠를 구해준다고 하네요

레스토랑 앞에는 아이리스가 서 있습니다
아아 ...
- 무슨 일 있나 ?
- 좀 안 좋은 일을 당해서 속상해하고 있었어요
- 무슨 속상한 일이 있었나 ?
누군가가 세상에서 제일 싫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Q. 누가 당신을 싫어한다고 하던가 ?
아까 그 애 때문

Q. 애 때문이라니, 그게 무슨 말이지 ?
- 멜리사 말인가 ?
멜리사가 인형을 던지고 가버렸다고 합니다

Q. 그 애가 왜 인형을 던진 거지 ?
수재 인형을 예쁘다고 했더니 그랬다고 하네요
- 지금까지 아이들한테 미움을 받아 본 적은 단 한 번도 없는걸요 
- 무슨 소릴 하는건지 / 아이는 좋아하나 ?

레스토랑 안에 들어가서 [컨트리돌] 을 주웁니다

식사가 끝나면 서머가 말을 겁니다
상자 안에 작은 물건이 없었냐고 물어봅니다

Q. 작은 거라니, 뭐가 들어 있다는 거죠 ?
책갈피

Q. 어떤 책갈피죠 ?
천사의 그림이 그려진 작은 책갈피

Q. 그 노트에는 무엇이 쓰여 있습니까 ?
- 표지를 봤을 뿐입니다
무언가를 경계하는 서머

로사가 와서 서머에 대해 물어봅니다
- 소설가라더군요
- 설마 그 사람이 본인이었을 줄이야 ...
- 본인이라니요 ?
그 소설의 팬이라고 합니다

Q. 혹시 서머 씨의 팬인 겁니까 ?
서머는 10년 전에 데뷔한 작가라고 하네요
- 충격적인 데뷔작은 ... 그 왜 ... [비밀의 언어] 라는 제목의 책인데 ...
- [비밀의 언어] 라구요 ? / 충격적인 데뷔작이라구요 ?

Q. [비밀의 언어] 는 어떤 소설입니까 ?
친구에게 복수를 하는 내용

Q. 저와 이름이 같은 손님이 있었지요 ?
로사도 모르겠다고 합니다

레스토랑을 나가려고 하면 루이스와 밀라가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6:20 레스토랑 밖으로 나와서 밀라와 얘기를 하면 로사가 와서 말을 걸고
밀라는 방으로 가버립니다

2층으로 올라가려고 하면 헬렌이 내려옵니다
레스토랑까지 데려다달라는 헬렌
- 혼자 가시죠 / 아니, 그런 건 아닙니다만 ...
데려다주는 걸 선택하면 밤에 술을 먹자고 제의를 합니다
- 미안하지만 혼자 마시고 싶군요 / 그럼 한잔 사 주시겠습니까

나가려고 하면 루이스가 레스토랑에서 주운 [만년필] 을 줍니다
[만년필] 에는 글자가 새겨져있는데 잘 보이지 않습니다




글자를 보려면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주방에 있는 밀가루를 이용하는 것과 레스토랑 앞에 메뉴판의 
분필가루를 이용하는 것 입니다
가루를 만년필에 바른 후 손가락으로 톡톡 쳐 주면
[알렌에게 사랑을 담아] 라는 문구가 나옵니다
다시 레스토랑으로 돌아가 루이스에게 문구에 대해 알려줍니다

2층으로 올라와 219호실 문을 두들겨서
멜리사에게 [컨트리돌] 을 전해줍니다

Q. 아빠는 어디 가셨니 ?
멜리사의 부탁에 방 안으로 들어가면 또 퍼즐을 맞추게 됩니다



완성된 퍼즐을 뒤집으면 [잘 지내렴 멜리사] 라는 이별의 문구가 나옵니다
(뒤집는 방법은 닌텐도 본체를 직접 닫았다가 열거나 에뮬레이터이신 분들은 본체를 닫는 버튼이 따로 있습니다)

케빈이 돌아옵니다
Q. 멜리사의 어머니는 왜 집을 나갔습니까 ?
- 하이드 씨 ! 그런 건 지금 여기서 할 만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
- 왜 그렇게 화를 내는 겁니까 ? / 큰소리 내지 마십쇼


방으로 돌아가 서머 상자를 요리조리 돌려댜며 톡톡 쳐주다보면 
[책갈피] 가 상자 사이에 삐져나와 있으니 스윽 빼주면 됩니다

211호실 문을 두들겨서 서머에게 [책갈피] 를 전해줍니다

Q. 책갈피의 그림은 누가 그린 겁니까 ?
오스터존이라는 화가가 그렸다고 합니다

Q. 오스터존은 어떤 화가죠 ?
- 저는 그의 작품 중에서도 바로 그[문을 여는 천사] 가 가장 마음에 
들더군요
- [문을 여는 천사] ? / 이런 그림을 좋아하는군요

방 쪽으로 가다보면 문을 두들기는 소리가 납니다
218호실을 두들기면 멜리사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레스토랑으로 들어가서 루이스에게 218호실의
상황에 대해서 얘기를 합니다
전기계통에 강한가 ?
- 그저 그래 / 모르겠는데

배전실은 루이스 방 앞에 있는 Electrical Room 입니다


왼쪽 끝에 있는 기계를 손봐야합니다
스위치가 두개 있는데 두개를 동시에 올리면 불이 들어옵니다


218호실로 다시 돌아가면 문이 잠궈져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가방 열 때와 똑같은 방법으로 여는데 난이도가 더 상승했습니다

멜리사에게 왜 여기에 들어왔냐고 물어보면 
- ... 아빠랑 같이 있고 싶지 않으니까
- 같이 있는 게 싫은거냐 ?
엄마에 대해 거짓말을 했다고 합니
- 아빠는 분명 모를테니까
- 왜 그렇게 생각하지 ?
엄마가 왜 없어졌는지 아무것도 모르겠다고 했다고 하네요
- 엄마는 만나지도 못하고 ... 아빠는 계속 여기 있을거래요
- 아빠는 이 호텔을 알고 있었니 ?
호텔 더스크에 오면 엄마가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다고 합니다

Q. 아빠가 엄마에 대해 거짓말을 한 건 ...
널 슬프게 하지 않으려고 그런거야

Q. 엄마가 없어진 건 ... 너 때문이 아니야
아마 아빠와 싸워서 그럴거라는 멜리사

Q. 엄마와 아빠가 자주 싸웠었니 ?
항상 싸웠다고 합니다

Q. 엄마가 있는 곳은 ... 분명 알게 될거야


마음을 열은 멜리사
멜리사는 맨날 싸우는 엄마에게 필요없다고 얘기를 했고 
그래서 없어졌다고 생각을 합니다

복도로 나오면 케빈이 서 있습니다 
케빈에게 방금 상황을 전달해줍니다

Q. 지금까지 어디 있었던거요 ?
옥상에 있었다는 케빈

옥상으로 가면 아이리스가 있습니다
- 당신을 만나러 왔지 / 바깥 공기나 쐴 겸 해서
- 여기엔 계속 혼자 있었나 ?
계속 혼자 있었다는 아이리스


<지금까지의 일을 되짚어보자>
레스토랑 앞에서 케빈이 무엇에 대해 물어봤던가 ? - 멜리사가 한 이야기
저녁식사 후에 서머가 와서 꺼낸 이야기는 ? - 책갈피를 찾아달라는 것
천사의 그림을 그린 사람은 ? - 오스터존
멜리사가 갇혔던 방의 번호는 ? - 218호실
케빈은 어디에 있었나 ? - 옥상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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