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시작>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종료> <hotel dusk> 호텔더스크의 비밀 공략 - Chapter.7 10:00 ~ 11: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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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tendo/호텔더스크의 비밀

<hotel dusk> 호텔더스크의 비밀 공략 - Chapter.7 10:00 ~ 11:00 P.M.

by 구미곰 2019.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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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7 DECEMBER 28TH, 1979

10:00 ~ 11:00 P.M.

1979년 12월 28일 화요일

10시 부터 11시 까지

카일은 한 잔을 더 해야겠다고 하니 Bar 로 가서
루이스에게 말을 걸어줍니다

뭐로 줄까 ?
- 스카치로 할까 / 마티니로 하지

자신에게 왜 비밀을 털어 놓는지 궁금한 카일
그거야 당신 같은 남자니까 이야기를 하려는 거지. 뭘 모르는군
- 나 같은 남자라니 ? 
무뚝뚝하고 뒤탈 없어보이고 남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남자라고 하는데
루이스가 카일을 거의 꿰뚫어보고 있네요

당신도 마음 깊은 곳에 숨겨 둔 비밀 정도는 있겠지 ?
- 그런 거 없어 / ... 있지

카일은 술을 마시면서 브래들리에 대한 회상을 합니다
브래들리는 일이 끝나고 카일에게 전해줄 말이 있다고 했었네요

루이슨 카일에게 자신의 꿈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취조실에서 카일에게 들을 그 이야기 때문일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Q. 그 이야기 때문이라니, 무슨 소리지 ?
3번째 잡혔을 때 취조실에서 
- 이야기를 지어내면서까지 나에게 설교를 계속했잖아
- 지어낸 이야기라는게 뭐지 ? / 내가 그런 이야기를 했었나 ?
카일의 아버지 이야기라는 루이스

Q. 아버지 이야기를 했다고 ?
카일의 아버지는 금고 털이범이고 마지막 일을 하다가 목숨을 잃었다는 
이야기인데 지어낸 이야기라도 슬펐다고 합니다

Q. 그 이야기, 지어낸 이야기라고 생각했나 ?
아니냐고 묻는 루이스
- 지어낸 이야기야 / 진짜라구
(무엇을 선택하는지 자신의 자유지만 카일의 아버지 이야기는 진실로 
2번째 시리즈 : Last Window 에서 다루게 됩니다)

루이스는 화제를 돌리며 어떤 모션을 취합니다
- 볼링 말인가
루이스는 자신과 겨루고 싶다면 11시까지 여기로 오라고 합니다

서머가 들어오면 말을 걸어줍니다
할 이야기가 있었다는 카일에게 자신도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었다는 서머
카일에게 먼저 말하라고 합니다
- 알렌 씨 말입니다만 ...
서머는 내일 도작에 대한 모든 일을 고백해서 메스컴의 힘으로 알렌을 찾을 것이라고 합니다
카일은 손님 중 한사람에게 도작에 대해 알렸다고 알려줍니다
- 헬렌 파커 씨에게 ...
알렌에게 만년필을 선물한 사람으로 그 분에게 만년필을 돌려주었다고 말해줍니다

Q. 하고 싶은 이야기라는 게 뭡니까 ?
저번에 본 아이리스가 여배우인 세실 리와 몹시 닮았다고 하는 서머

Q. 세실 리는 어떤 여배우 입니까 ?
서머는 세실 리에 관해 자세히 알려주고 왜 이런 호텔에 묵고 있는지 호기심을 갖습니다

 Bar 밖으로 나가면 복도에 멜리사가 서 있습니다
멜리사는 아빠가 사라졌다고 합니다

둘은 Bar 에 붙어있는 별을 보면서 크리스마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멜리사는 카일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많이 받았냐고 물어봅니다
 - 받긴 뭘 받냐 / 많이 받았지
멜리사는 선물도 크리스마스 트리도 만들지 못했다고 합니다
우리 아빤 너무해요 !
- 뭐가 너무하다는 거지 ?
 크리스마스에 아무것도 없었다며 속상해하는 멜리사를 카일은 달래 돌려보냅니다

10:20 중앙 복도로 나오면 로사가 계단 앞에 있습니다
멜리사에게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물어봅니다
- 아버지가 없어졌답니다
자식을 챙기지 않는 케빈을 나무라는 로사
그러니까 마누라도 도망을 가는 거라구
- 알고 있었던 겁니까 ?
자기같은 베테랑 메이드면 손님들의 고민거리를 알 수 있다고 하네요

Q. 고민거리를 알 수 있다니, 정말인가 ?
카일에게도 고민이 있을 거라는 리사
- ... 있지요
카일의 고민은 돈이 없는 거라고 합니다

로사는 카일에게 멜리사가 크리스마스 트리에 관해 물어본 것을 의아해합니다
- 크리스마스 트리를 못 만들었답니다
로사는 트리를 정리해 창고에 넣어버렸다고 하네요

창고 위치는 Right Hallway 에 안쪽 끝으로 들어가면 Storage 라고 있습니다
안에는 상자가 매우 쌓여있고 락커가 있는데
좌측 두번째 락커를 열면 안에 [블랙라이트] 가 있으니 얻어줍니다
 (만약에 블랙라이트를 얻지 못했더라도 괜찮습니다)

상자를 확인해보면 미니게임이 시작됩니다
그냥 상자를 좌우상하로 차근차근 옮긴 후에 트리 상자를 눌러주면 됩니다

트리 상자를 꺼내면 멜리사가 창고 안으로 들어오는데 
로사가 창고에서 카일이랑 같이 트리를 꾸며도 된다고 했다네요
트리에 걸려있는 고리와 색이 같은 장식들을 걸어주고 별은 맨 위에 올려줍니다

트리가 완성이 되면 밀라와 루이스가 들어옵니다
로사가 모두에게 알려줬다고 하네요

멜리사에게 말을 걸면 말을 하면서 졸기 시작하는데 카일은 루이스에게 데려다주라고 하고
밀라에게 말을 걸어줍니다

크리스마스엔 무얼 하고 누군가와 있었냐는 물음에 외톨이였다고 말하는 밀라
아버지는 어디 계시냐는 물음에 되려 아빠는 어디에 있냐고 물어봅니다
아버지는 뭘 하는 사람이고 어디에 사냐는 물음에 
산타모니카의 갤러리 메이 화랑의 주인이라고 합니다

로사가 창고로 들어와 밀라를 데려갑니다

창고 밖으로 나오면 더닝의 방이 문이 열려 있는 걸 알 수 있는데 방으로 들어가줍니다
앞으로 쭉 가서 서랍장 위의 여자아이 사진을 조사하면 의문과 함께 더닝이 들어와서
카일을 내쫓습니다

10:40 로비로 나가면 취한 케빈이 있습니다
멜리사가 케빈을 찾았다는 말에 그럴 리 없다고 하는데 케빈은 버럭 화를 내며
프런트 쪽으로 가버립니다

프런트로 가서 케빈을 계속 부르면 케빈이 말을 하다 두통을 나타냅니다
아아 ...
- 괜찮습니까 ? / 무리하게 마신 것 같군요
이야기를 하느라고 많이 마셨다는 에드워드

Q. 누구와 마셨습니까 ?
카일과 상관없다며 말을 안해줍니다

Bar 로 가면 나가던 아이리스와 마주칩니다
루이스에게 말을 걸면 누구들이 꼴불견이었다는 걸 언급합니다

Q. 누구들이라는 게 누구를 말하는 거지 ?
아이리스와 케빈이 심각하게 이야기를 하다가 취해버렸다고 합니다

Q. 두 사람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는 들었나 ?
산타모니카의 갤러리에 대해 언급했다고 합니다

Q. 산타모니카의 갤러리 ?
그 이상은 모르겠다는 루이스

Q. 사진의 여자아이는 누구지 ?
모르겠다는 루이스

밀라와 대화를 해서 알아낸 것을 루이스에게 말해줍니다

216호실 문을 두들겨 아이리스를 불러냅니다
산타모니카의 갤러리에 관해 물어보니 
아이리스의 지인이 일 했던 갤러리를 케빈도 알고 있었을 뿐이라고 합니다

문제가 생겼다며 방으로 들어오라는 아이리스
역시 좀 이상해요 
- 뭐가 이상하다는 거지 ?
누군가가 방에 들어와 가방을 열어봤다고 합니다

Q. 뭔가 없어진 물건이라도 있나 ?
없어지긴 했지만 말할 수 없다고 하다가 찾아주려는 카일의 태도에 [작은 봉투] 라고 알려줍니다

Q. 그 갤러리 이름이 뭐지 ?
- 갤러리 메이예
- 어떻게 그곳을 알게 된거지 ?
지인이 거기서 일을 했을 뿐이라고 합니다

Q. 봉투에는 뭐가 들어있지 ?
그걸 맡긴 사람에게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겠다고 약속을 했답니다

Q. 그 봉투는 누가 맡긴 거지 ?
그레이스이며 봉투에 이름이 써 있을 거라고 합니다

Q. 그레이스가 누구지 ?
그냥 친구라고 합니다

친절하다고 하는 아이리스에게 모질게 말하고 나가는 카일
복도에는 케빈이 서 있는데 무슨 일이냐는 질문에 방으로 가버립니다
아이리스를 만나러 온건가 ?

프런트로 가서 케빈에게 말을 걸어 216호실을 언급하면 버럭 화를 냅니다
그게 뭐 어쨌다는 겁니까 ? 당신이 상관할 일이 아닌 것 같은데
- 아이리스에게 무슨 볼일이라도 있었던 겁니까 ?
바에서도 같이 있었단 사실을 말하면 그녀와 마시면 안되냐고 당황하네요
아이리스에 관한 관계를 물어보면 경계심을 드러내는 케빈
당신은 그냥 호기심일지 모르겠지만 당하는 사람은 민폐라구요
- 호기심 때문에 묻는 건 아닙니다
카일은 젊은 아가씨가 아버지를 찾고 있는데 
아버지가 주인인 산타모니카의 갤러리 메이에 관해 알고 싶다고 말합니다
케빈은 갤러리메이가 아내의 옛날 직장이라고 알려줍니다
케빈은 계속 추궁하는 카일에게 질려버리는데 
케빈이 카일의 질문에 답을 해준다면 카일이 알아내려는 사실에 대해 알려주겠다고 합니다

Q. 아이리스와는 어떻게 아는 사이입니까 ? ... 여기서 처음 만난 겁니까 ?
처음 만났지만 아이리스가 그레이스를 알고 있다고 했답니다

Q. 그레이스가 누구죠 ?
멜리사의 엄마로 8년 전까지 갤러리 메이에서 일했다고 합니다
아내가 집을 나간 것에 대해 자책을 하는 케빈

Q. 부인이 갤러리 메이에서 일했다구요 ? ... 언제쯤 이야기죠 ?
8년 전으로 멜리사가 태어나고 그만뒀다가 멜리사가 2살 때쯤 다시 일을 시작했는데
그 무렵에는 케빈과 사이가 좋았었다고 합니다

Q. 집은 나간 이유는 뭐였죠 ? 
두통을 호소하는 케빈 

Q. 부인과는 왜 사이가 나빠진 겁니까 ? ... 당신 때문인가요 ?
그렇다는 케빈

Q. 당신 때문이라니 그게 무슨 뜻이죠 ?
두통을 호소하는 케빈

머리가 아프다는 케빈에게 민폐라며 방으로 돌아가라는데 
케빈이 그렇다고 하자 카일은 케빈에게 한심한 사람이라며 면박을 주면서
멜리사 퍼즐 뒤의 메세지를 알려줍니다


마음을 열은 헬렌
케빈은 2년 전 담당한 환자가 사망해서 유가족들이 고소를 했고 
결국 고액의 배상금을 물어주게 되었다고 합니다
케빈은 그레이스와 이혼을 하려고 했지만 그레이스가 받아들이지 않았고
어딘가에서 돈을 구해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돈에 의문을 품고 케빈은 계속된 의심과 추궁을 했고
잦은 싸움으로 인해 그레이스는 집을 나가버렸다고 합니다
단서를 찾는 도중 그레이스의 짐에서 호텔 더스크의 성냥이 나와
케빈은 이 호텔로 왔지만 아무것도 없고 자신을 자책하지만
카일은 한심한 것을 자신이 알고 있다면 아직 괜찮다며 
멜리사를 위해 현실을 견디라고 조언을 해줍니다


<지금까지의 일을 되짚어보자>
서머와 이야기 후 Bar를 나와 마주친 사람은 ? - 멜리사
카일이 트리를 꾸민 곳은 ? - 창고
창고에 밀라에 이어 나타난 사람은 ? - 루이스
밀라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가게 이름은 ? - 갤러리 메이
아이리스가 도둑맞은 것은 ? - 작은 봉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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