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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tendo/호텔더스크의 비밀

<hotel dusk> 호텔더스크의 비밀 공략 - Chapter.8 11:00 ~ 12:00 P.M.

by 구미곰 2019.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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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8 DECEMBER 28TH, 1979

11:00 ~ 12:00 P.M.

1979년 12월 28일 화요일

 

11시 부터 12시 까지

 

 

11시에는 루이스와 볼링을 치기로 했지만 그전에 아이리스가 도난당한 것을 알아보려고 하는 카일

 

방 밖으로 나가려고 하면 전화가 울립니다

 

레이첼은 카일이 왜 아직도 브래들리를 찾고 있는지 에드에게 듣고

카일에 대한 의문이 조금이라도 풀렸다고 합니다

 

카일은 에드에게 산타모니카에 있는 갤러리 메이라는 화랑과

화랑 주인인 로버트 에반스에 대한 정보를 요구하는데

이에 궁금해하는 에드에게 카일은 브래들리와 같은 팔찌를 가진 밀라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납득을 시킵니다

 

방 밖으로 나가면 문을 닫는 소리가 들리는데 복도 오른쪽 끝에 있는 Utillity Closet 로 들어가서

우측 쓰레기통을 조사하면 [버려진 봉투][카세트테이프] 를 얻을 수 있습니다

[버려진 봉투] 에는 '아이리스에게' 라고 적혀 있습니다

 

도난당한 것도 찾았으니 루이스와의 약속대로 bar 에 갑니다

카일은 볼링을 치기 전에 루이스에게 카세트가 있냐고 물어봅니다

- 당신도 그걸 찾나 ?

- 그게 무슨 소리지 ?

아까 마스터도 음악 테이프를 듣고 싶다며 카세트를 찾았었다 합니다

음악을 들을 거냐고 물어보는 루이스에게 카일은 뭐가 녹음되어있는지 들어보려 한다고 하는데

루이스는 카세트는 방에 있다고 마음대로 써도 되지만 되감기랑 빨리 감기는

사용하지 말라고 합니다

 

루이스의 방은 계단 옆 Left Hallway 로 들어가서 왼쪽 끝 방입니다

침대 옆 탁자 위에 있는 카세트에 [카세트테이프] 를 사용하려고 하면

테이프가 늘어져 있어서 카세트에 넣지 못합니다

 

215호실로 돌아가서 가방 안에 [연필] 을 꺼내고

다시 루이스 방으로 돌아와 [카세트테이프][연필] 을 사용합니다

[연필] 을 구멍 안에 넣고 왼쪽으로 굴리면 늘어난 테이프들이 감깁니다

 

카세트에 [카세트테이프] 를 사용하면 SIDE A 와 SIDE B 중에서 고를 수 있는데

SIDE A 에서는 그냥 음악이 흘러나오니까 SIDE B 를 택하고

시작 버튼을 눌러줍니다

 

[카세트테이프] 에서는 마지막 요구를 부탁하는 남자에게 물감은 준비되어 있지만

그리는 사람이 아직 그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내용을 다 들으면 루이스가 들어오는데 카일은 루이스에게 테이프 내용을 들려주고

아이리스의 테이프를 누군가가 버렸다고 알려줍니다

아이리스와 대화를 해봐야겠다고 하는 카일

 

216호실로 가서 문을 두들기면 아이리스가 무슨 일이냐고 물어봅니다

카일은 아이리스의 분실물을 찾았다고 알려줍니다

 

Q. 어째서 그런 걸 가지고 있었던 거지 ?

카일은 아이리스에게 모종의 거래 녹취였다며 테이프의 내용을 들었다고

말해줍니다

 

아이리스에게 [카세트테이프] 를 보여줍니다

비품실의 쓰레기통에 있었다고 말해주는 카일

 

방 안으로 들어가서 아이리스에게 말을 걸면

카일은 테이프를 돌려받고 싶으면 질문에 대답하라며 거의 협박을 합니다

카일은 녹음되어 있는 목소리를 물어보지만 아이리스는 모른다고 대답합니다

왜 가지고 있냐는 질문에는 그레이스가 보낸 거라며 잠시 맡은 거라고 말하는 아이리스

난 그걸 여기로 가져온 것뿐이구요

- 왜 가지고 왔지 ?

크리스마스 때까지 연락이 없으면 테이프를 갖고

호텔 더스크로 가달라고 그레이스가 부탁했다고 합니다

 

그레이스와 친구라고 하지만 케빈 우드워드의 아내인 것도 아냐고 물어봅니다

...네 ? 뭐라구요 ?!

- 몰랐던 건가 ?

전혀 몰랐다고 하고 멜리사가 그레이스의 딸인 것을 안 아이리스는

멜리사가 인형을 던진 것에 대해 운을 띄웁니다

 

그레이스를 마지막으로 만난 것과 어디에 있냐는 질문에 

아이리스는 자신도 모른다며 자신도 그레이스를 찾아 물어볼 것이 있다고 합니다

 

Q. 그레이스는 왜 당신에게 부탁한 거지 ? ... 누군가를 협박하기 위해서인가 ?

잘 모르겠지만 크리스마스 때까지 연락이 되지 않으면 테이프를 갖고

호텔 더스크에 가서 그 남자에게 전해 달라고 했다 합니다

 

Q. 그 남자라는 건 누구지 ? 

아이리스도 그레이스에게 물어봤지만 천사의 그림을 그린 사람이라고

그 남자에게 테이프를 전해 달라고 했다는 그레이스

하지만 아이리스는 그 남자가 누군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Q. 인형에 무슨 문제라도 있나 ? ... 그 인형을 본 적이 있는 건가 ?

그레이스가 만든 인형이라는 말에 아이리스는 그 인형이

우리들의 인형과 많이 비슷하다고 합니다

 

Q. 우리들의 인형이란 게 뭐지 ?

어릴 때 그레이스와 같이 가지고 놀던 인형

 

Q. 그레이스에게 묻고 싶은 게 뭐지 ? ... 사라진 이유인가 ?

행복할 줄 알았던 그레이스가 행방불명된 것에 의아해하는 아이리스에게

2년 전 케빈이 낸 의료사고의 거액의 배상금을 그레이스가

비밀리에 구해왔지만 케빈은 말을 하지 않는 그레이스를 믿을 수가 없게 되자

반년 전에 그레이스는 멜리사를 두고 집을 나갔다고 말해주는 카일

테이프의 정체와 그레이스가 어디에서 돈을 구했는지 물어보는 카일에게

아이리스는 말을 더듬으며 아니라고 대답을 합니다

 

Q. 그레이스는 어떻게 돈을 구한 거지 ?

아무것도 모른다는 아이리스

 

 

마음을 열은 아이리스

그레이스와는 자신보다 4살 많은 언니로 매우 사이가 좋았던 이복자매였다고 합니다

엄마가 아이리스가 9살 때 1960년 라스베가스 비행기 사고로 죽고 아버지는 사고 보상금을

받고 나자 그레이스와 자신을 제각기 다른 집으로 입양시켰다고 합니다

아이리스는 양부모와 사이가 좋지 않아 15살 때 집을 뛰쳐나왔고 20살 때 여배우를 꿈꾸며

산타모니카의 카페에 일하고 있었던 도중 우연히 갤러리 메이에서 일하는 그레이스가 왔고 

그레이스는 곧 결혼할 거라고 얘기해주었고 이후 아이리스는 비참함이 들어

그레이스를 만나지 않고 여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을 했는데 잡지에 자신이 실릴 때쯤

소속사 사무실로 초췌해진 그레이스가 찾아와 돈이 필요하다고 말했고

거절한 아이리스는 예전 기억이 나서 그레이스를 쫓았지만 그레이스는 사라지고

이후 반년 전에 그레이스에게 편지가 왔는데 봉투 안에는 테이프와 편지가 들어있었고

편지에는 '아이리스 ... 나는 가족을 위해 돈이 필요한 나머지, 해서는 안되는 일을

하고 말았어. 만약 크리스마스까지 내가 너에게 연락을 하지 않거든 부디 이 테이프를 가지고

호텔 더스크로 가줘 그리고 이 테이프를 천사의 그림을 그린 사람에게 전해 주었으면 해'

하지만 아직도 아이리스는 편지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카일은 이야기를 듣고 천사의 그림을 그린 사람이 이곳에 있다는 것을 알아냈고

그린 사람을 찾으면 그레이스의 행방도 알 수 있을 거라고 말해주고 아이리스에게 테이프를 돌려줍니다

 

 

11:20 PM

 

테이프를 돌려주었으니 이제 제 루이스의 방으로 갑니다

카일은 루이스에게 그 카세프 테이프는

아이리스의 언니이자 멜리사의 어머니, 케빈의 아내인 그레이스가 아이리스에게 보낸 것이며

자신이 크리스마스 전까지 연락이 오지 않으면 테이프를 들고

호텔 더스크로 가서 천사의 그림을 그린 사람에게 전하라는 전언을 남겼다고 전해줍니다

 

무언가 수상한 카일은 루이스에게 2년 전 숙박 명부를 요구하고

루이스는 그레이스 우드워드에 관한 명부를 확인한다 승낙합니다

 

루이스의 방을 나가 복도에서 루이스에게 말을 걸면 볼링이 시작됩니다

천천히 공을 가운데 쪽으로 드래그하면 웬만하면 루이스를 이길 수 있습니다

 

마지막 판에 루이스가 실수로 마스터의 화분을 깨버립니다

깨진 화분 안에서 [낡은 열쇠] 가 나오니 주워줍니다

 

로사가 들어와서 또 볼링을 쳤냐고 루이스에게 핀잔을 줍니다

방을 나간 후로 밀라가 사라졌다며 못 봤냐고 물어보는데

카일이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물어보자 로사는 얼버무리고서

로사는 밀라를 보면 자신의 방으로 돌아오라고 전해달라고 부탁합니다

 

루이스는 1층을, 카일은 2층을 맡아 밀라를 찾아보기로 하고

[낡은 열쇠] 를 루이스에게 건네줍니다

 

2층으로 올라와서 옥상으로 올려가면 끝 쪽에 밀라가 서있습니다

밀라에게 로사가 무슨 말을 했냐고 하니 고개를 끄덕입니다

로사가 누구를 찾고 있냐고 물어보았지만 로사는 밀라가 아버지를 찾는 것에 대해

모른다고 말하는 밀라

하지만 로사는 아버지를 알고 있다고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11:40 PM

 

밀라를 데리고 로사의 방으로 갑니다

카일은 밀라가 옥상에 있었다고 전해주고

로사는 밀라에게 아까의 말은 잊어버리라고 말합니다

카일은 밀라의 이야기를 하고 싶다며 로사에게 둘이서만 이야기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방 안 쪽으로 쭈욱 들어가서 로사의 방으로 들어갑니다

책상 위 쪽에는 두 개의 액자가 있는 행복해 보이는 부부, 가족사진이 있고

침대 옆 탁자 위에 있는 액자도 살펴보면 남자와 로사의 사진이 있습니다

액자를 다 살펴보고 거실로 나가려고 하면 마침 로사가 들어옵니다

 

이야기를 하기 전에 사진들에 대해 물어보는데

여기 있는 사진들은 전부 로사의 사진이며 카일은 사진 속의 로사가 너무 미인이라며

행복해 보인다고 말해줍니다

로사의 남편은 선원인데 마지막으로 본 게 5년 전이라고 합니다

 

카일은 밀라에 관해 알고 있는 게 있냐며 밀라에게 무슨 말을 했냐고 합니다

나는 그 애한테 아무 말도 한 적이 없다구

- 거짓말 마시구요

누구를 찾아서 여기 온 거냐고 묻지 않았냐고 하니까

당황하며 어떻게 알았냐고 하는 로사에게

필담을 나눴다고 해줍니다

 

왜 밀라가 누군가를 찾고 있다고 생각했냐고 하니까

로사는 밀라가 그 팸플릿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밀라에 관해 뭔가 알고 있냐고 물어보니 그런 거 없다는 로사

나는 밀라가 걱정되었을 뿐이야, 숨기는 일 따윈 추호도 없다구

- 뭔가 숨기는 게 있지요 ?

로사는 자신을 대변하다가 밀라의 아버지에 관해 실언을 합니다

로사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겠다고 약속을 했다고 합니다

 

Q. 그 팸플릿이라니요 ? ... 밀라가 가지고 있던 팸플릿 말입니까 ?

밀라가 엔젤에게 차를 얻어 탈 때 보여줬던 오래된 팸플릿

 

Q. 팸플릿을 보고 뭘 알았다는 거죠 ?

팸플릿을 보고 밀라가 찾던 사람이 예전 이 호텔에 온 사람이 아닌지 

의문이 들었다는 로사

 

Q. 밀라의 아버지에 관한 일이라는 게 뭐죠 ? ... 뭔가 알고 있는 겁니까 ?

밀라가 만약 아버지를 찾는 거라면 짐작이 가는 데가 있다고 하는 로사

 

Q. 짐작 가는 데라는 게 뭐죠 ? 

아버지를 찾아내고 밀라를 자유롭게 해주고 싶다고 자신을 믿어주고

이야기를 해달라는 카일

 

Q.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겠다는 약속이라는 게 뭡니까 ? ... 제가 아는 사람입니까 ?

맞다며 그 사람이 자신에게 비밀을 말해주었다고 합니다

 

Q. 비밀이라는 건 뭡니까 ?

말해줄 수 없다는 로사에게 밀라와 관계된 내용이라면 말해달라고 하는 카일

 

마음을 연 로사

로사는 결국 이야기를 해주는데 밀라가 갖고 있던 팸플릿을 더닝의 방에서 본 적이 있고

직감적으로 옛날에 밀라가 이 곳에 온 적이 있다는 것을 알아챘다고 말합니다

그 팸플릿은 더닝이 마스터가 되기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로사가 궁금해하자

더닝은 옛날에 가족과 함께 이 호텔에 묵었을 때 받은 팸플릿이고

더닝한테 멀리 떨어져 사는 딸이 있다고 했고 더닝의 방에 있는 사진은 딸이 맞을 것이라고 하는 로사 

그래서 밀라가 누군가를 찾는다고 할 때 더닝이 떠올랐다고 합니다

카일은 밀라의 아버지는 로버트 에반스라고 로사에게 말해주니 

로사는 밀라에게 미안해하지만 더닝이 밀라를 돌보는 것도 싫어하고 

밀라의 옆에 가기도 꺼려한다며 무언가 수상하다고 합니다 

로사도 밀라가 신경 쓰이니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알려달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카일은 이 호텔 안에 천사의 그림이 있냐고 물어보는데

로사는 천사의 그림은 없지만 사과 그림은 5점이나 있다고 합니다

 

이야기를 끝내고 거실로 나와 밀라에게 말을 걸면

아버지를 찾아줄 테니 걱정 말라고 위로해줍니다

 

아예 방 밖으로 나오면 호출이 울리니 215호실로 돌아갑니다

에드에게 전화를 걸면 갤러리 메이가 7년 전에 문을 닫았고

갤러리 메이는 로버트 에반스의 조부 대부터 이어온 매우 오래된 화랑이라고 합니다

에반스는 23년 전인 26살 때 화랑을 물려받아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과거의 작품인 명화를 발굴해서 

소장가들에게 팔았는데 7년 전 갑작스럽게 문을 닫았고 그 무렵 에반스도 사라졌다고 합니다

에반스의 아내인 마리는 1960년에 비행기 사고로 사망하고 딸의 이름은 밀라라고 전해주고 전화를 끊습니다

 

<지금까지의 일을 되짚어보자>

에드에게 한 두 가지 부탁 중 갤러리 메이에 관한 것 말고 다른 한 가지는 ?

- 로버트 에반스에 관한 것

아이리스에게 카세트테이프를 보낸 사람은 ? - 그레이스

루이스와 볼링 중 깨진 화분에서 나온 것은 ? - 낡은 열쇠

밀라를 찾아낸 장소는 ? - 옥상

로버트 에반스가 실종된 시기는 ?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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